브리지스톤, 'F1'과 함께 친환경 녹색운전 캠페인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10.03.1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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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의 메이크 카즈 그린(MAKE CARS GREEN)타이어<br>
↑브리지스톤의 메이크 카즈 그린(MAKE CARS GREEN)타이어


브리지스톤이 지난해에 이어 '2010 포뮬러원(F1) 월드챔피언십'에서 '브리지스톤 친환경 녹색운전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브리지스톤코리아가 18일 전했다.

F1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지난 14일 (현지시간) F1 개막전인 바레인 그랑프리에서 만장일치로 브리지스톤의 친환경 캠페인 지지의사를 밝혔다.



‘친환경 녹색운전 캠페인'은 2008년부터 브리지스톤과 국제자동차연맹(FIA)이 공동으로 펼치고 있는 환경운동으로 지구 환경에 자동차가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다.

이를 위해 F1의 유일한 타이어 공급업체인 브리지스톤은 모든 참가팀에 메이크 카즈 그린(MAKE CARS GREEN)타이어를 공급한다.



브리지스톤은 2008년 타이어 매출 기준 234억 달러(약 26조원)를 기록한 세계 1위의 타이어 기업으로 전 세계 150개국에서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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