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취임 1주년을 맞이하는 현대건설 (34,250원 ▼850 -2.42%) 김중겸 사장의 올 한해 경영목표입니다.
지난해 김중겸사장의 취임이후 매출 9조 2천7백억 원을 달성하며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한 만큼 현대건설은 올해엔 업계 최대인 매출 10조원 이상, 수주 20조원을 목표액으로 정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말 수주한 UAE 원전을 시작으로 원자력본부 신설을 적극 검토하는 등 글로벌 원전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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