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상반기 공채를 진행 중이며 오는 21일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필기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삼성화재 (375,000원 ▲6,500 +1.76%)는 지난 15일까지 원서 접수를 끝냈다. 채용 규모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지난 1월에는 100여명을 뽑은 바 있다.
매년 상반기, 하반기 2회씩 정기채용을 진행하는 대한생명은 반기별로 50명 내외를 뽑을 계힉이다. 한화그룹 신입사원 공채때 함께 전형을 진행하고 서류 접수는 다음달 초로 예정돼 있다.
4월에 취업 서류를 받는 상반기 입사 예정자는 6월부터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9월서류 전형을 시작되는 하반기 공채도 예정돼 있다.
이밖에 교보생명은 회사 차원의 공채는 없지만 개별 부서별로 인력 수요가 있는 대로 수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