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LIG손보·대생, 새내기 채용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2010.03.1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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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보험사들은 현재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거나 다음 달에 서류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상반기 공채를 진행 중이며 오는 21일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필기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삼성화재 (375,000원 ▲6,500 +1.76%)는 지난 15일까지 원서 접수를 끝냈다. 채용 규모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지난 1월에는 100여명을 뽑은 바 있다.



LIG손해보험 (32,800원 ▲50 +0.1%)대한생명 (3,045원 0.00%)은 다음달에 서류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매년 상반기, 하반기 2회씩 정기채용을 진행하는 대한생명은 반기별로 50명 내외를 뽑을 계힉이다. 한화그룹 신입사원 공채때 함께 전형을 진행하고 서류 접수는 다음달 초로 예정돼 있다.



LIG손보는 4년제 대졸 사원을 기준으로 상, 하반기에 각각 50명을 뽑을 계획이다.

4월에 취업 서류를 받는 상반기 입사 예정자는 6월부터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9월서류 전형을 시작되는 하반기 공채도 예정돼 있다.

이밖에 교보생명은 회사 차원의 공채는 없지만 개별 부서별로 인력 수요가 있는 대로 수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화재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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