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은 16일 토요타가 이달 말 열리는 글로벌 품질특별위원회 첫 회의에서 이같은 계획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토요타는 최근 일련의 리콜 사태에서 고객 지원이 지연된 점은 일본 본사에 권한이 지나치게 집중된 데 따른 것으로 진단했다.
위원회는 북미와 유럽, 호주-아시아, 중국 등 4개 권역에서 설립하고 생산·기술·판매 직원들로 위원회를 구성해 고객 불만과 품질 관련 문제를 다룰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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