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뉴SM5' 안방극장 진출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10.03.1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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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뉴SM5' 안방극장 진출


르노삼성자동차 '뉴SM5'가 텔레비전 드라마에 첫 등장한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13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새 주말 드라마 '이웃집 웬수'에 '뉴 SM5'와QM5 등 전 차종을 협찬한다고 16일 밝혔다.

드라마에서 뉴SM5는 극중 대한민국 평균적인 남자역할의 주인공 손현주(김성재 역)가 타는 차량으로 등장한다.



또 구김살 없는 패션리더 한채아(윤하영 역)와 연인역할의 채기훈(최원영 역)에는 SM3와 QM5를 통해 부드러움과 강함을 럭셔리 세단 SM7은 사업가 박근형(윤인수 역)에게 제공해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킬 예정이다.

이교현 르노삼성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대한민국 표준남성을 주도하는 극중 주인공과 국내 프리미엄 세단을 대표하는 뉴 SM5는 최적의 조합"이라며 "앞으로도 감성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극중 캐릭터를 통해 르노삼성자동차만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차량협찬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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