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김재우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현재 커버리지 은행의 평균 판매보수는 1.26% 수준"이라며 "올 하반기부터 1%의 판매보수가 일괄적으로 적용돼 평균 26bp의 판매보수 인하되면 이익은 750억원 감소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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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임상연 기자
2010.03.16 08:48
은행株, 펀드 판매보수 인하영향 제한적-삼성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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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주식형펀드의 판매보수가 1%로 인하돼도 KB금융 (85,000원 ▲1,400 +1.67%), 신한지주 (55,800원 ▲300 +0.54%), 우리금융 (11,900원 0.0%) 등 은행업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6일 김재우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현재 커버리지 은행의 평균 판매보수는 1.26% 수준"이라며 "올 하반기부터 1%의 판매보수가 일괄적으로 적용돼 평균 26bp의 판매보수 인하되면 이익은 750억원 감소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 "750억원 이익 감소는 올해 예상 세전이익의 0.5%에 해당하는 미미한 수준"이라며 "따라서 기존 주식형펀드 판매보수 인하에 따른 은행의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16일 김재우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현재 커버리지 은행의 평균 판매보수는 1.26% 수준"이라며 "올 하반기부터 1%의 판매보수가 일괄적으로 적용돼 평균 26bp의 판매보수 인하되면 이익은 750억원 감소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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