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코리아, 7개 전시장서 캐딜락 시승행사 개최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10.03.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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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올 뉴 CTS'↑캐딜락 '올 뉴 CTS'


GM코리아는 오는 4월 18일까지 전국 7개 캐딜락 전시장에서 고객들이 직접 캐딜락 차량의 성능과 디자인 및 편의사양을 경험할 수 있는 ‘캐딜락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0’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캐딜락 New CTS', '올 뉴 SRX', 'CTS 스포츠 왜건'을 비롯한 캐딜락 인기 모델들을 직접 시승할 수 있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서울 2개 전시장을 포함한 전국 7개 캐딜락 전시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사전 전화 예약을 하면 된다.

GM코리아는 또 경품 응모 카드를 작성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2인치 LED TV, 캐딜락 골프백, 캐딜락 골프볼 세트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내달 30일 GM코리아 웹사이트(www.cadillac.co.kr)에 발표된다.



장재준 GM코리아 대표는 “최근 뉴 CTS 및 올 뉴SRX 등 동급 최고의 제품력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캐딜락의 신차들이 고객 분들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캐딜락의 진정한 프리미엄 가치를 직접 확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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