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뉴SM3' 이벤트 당첨자에게 차량 전달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10.03.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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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뉴SM3'를 받게 된 민병유(36세, 경기 안양)씨가 전달식이 끝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1만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뉴SM3'를 받게 된 민병유(36세, 경기 안양)씨가 전달식이 끝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행운의 르노삼성자동차 '뉴 SM3' 주인공이 탄생했다.

르노삼성차는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와 공동마케팅으로 진행한 ‘프리미엄 찬스 SM3 행운 이벤트’ 에서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에게 뉴SM3 차량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인 뉴SM3 출시를 기념해 작년 12월부터 지난 2월 말까지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서 차량 전시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했다.



1만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뉴SM3를 받게 된 민병유(36세, 경기 안양)씨는 “가족과 떠나는 여행에서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는 도중 인천공항에 전시된 매력적인 SM3를 보고 응모했는데 당첨돼 너무 기쁘다"면서 "뉴SM3는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아이들 통학용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수홍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전무)은 "뉴SM3는 작년 7월 출시 이후 월 평균 5200대 이상의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준중형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한 공동 마케팅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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