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2012년형 토러스 경찰차'
최근 포드는 2012년형 경찰차 '토러스'를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 1998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대부분 지역에서 경찰차로 사용되고 있는 기존 '크라운 빅토리아(포드)' 경찰차를 내년 9월이면 새로운 토러스 경찰차가 대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드는 신형 토러스 경찰차에 대해 기존 크라운 빅토리아 경찰차대비 차체강성을 2배로 높였고, 세계최초로 120km/h 후방충돌테스트 기준을 만족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차전용 브레이크를 별도로 장착, 기존 토러스대비 마찰면적 60%, 페이딩저항력 20%이상 향상시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