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인천~이바라키 노선 신규취항

김신정 MTN기자 2010.03.1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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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9,770원 ▲280 +2.95%)이 인천과 이바라키 노선을 신규 취항합니다.





아시아나는 "이 노선에 투입하는 항공기는 141석 규모의 에어버스 320 기종으로, 매일 운항될 예정"이라며 "인천공항을 출발해 이바라키공항에 도착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에서 꽃의 낙원으로 불리는 이바라키는 후쿠로다 폭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유명 온천과 골프장도 많은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이바라키 취항으로 일본지역 내 17개 도시, 23개 노선을 주간 176회를 운항하는 한일노선 최다 운항 항공사가 됐습니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올해 국제선 누적 수송인원이 70일만에 200만명을 돌파하게 됐다"며 "이번 취항으로 일본 동경을 방문하는 많은 고객들의 이용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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