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노동부는 10일(현지시간) 전체 50개 주 가운데 9개 주의 실업률이 하락한 반면 30개주의 실업률은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5개주의 실업률은 기록적 수준으로 치솟아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캘리포니아(12.5%), 사우스캐롤라이나(12.6%), 플로리다(11.9%), 조지아(10.4%), 노스캐롤라이나(11.1%)의 실업률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