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경주지부, 총파업 이틀간 유보(1보)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2010.03.0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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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경주지부는 총파업을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유보한다고 9일 밝혔다.

경주지부 측은 "발레오 노사 양측이 실무협의를 하기로 해 대화 진행 상황을 지켜본 후 총파업 지속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298,000원 ▲8,500 +2.94%)의 1차 협력업체가 대거 포함된 금속노조 경주지부는 이날부터 총파업에 돌입해 현대차의 생산 중단 사태가 우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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