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서울시 등 68개의 시와 군에서 만3천 여명을 대상으로 대중교통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년보다 대중교통 1회 이용시 평균 비용이 약 146원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이와함께 "출근시간대 이용객이 많은 주요 구간의 시내버스 운행속도는 평균 18km로 조사됐고, 전용차로가 설치된 구간의 운행속도가 21.5km로 미설치구간보다 23.5% 빨랐다"고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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