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별로 토목, 건축, 플랜트 및 지원파트 등 전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직원 채용이 이뤄진다. 채용된 직원 대부분은 해외 사업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1분기 채용은 오는 21일까지 서류 접수(www.skcareers.com)를 받은 뒤 인성검사와 면접 등을 거쳐 약 150여 명을 선발한다.
SK건설 인력팀장 이태직 부장은 “해외업무에 적합한 글로벌 감각을 보유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평가기준”이라며 “SK건설의 인재상인 모든 일에 열정을 가지고 즐겁게 실천하는 ‘따뜻한 프로페셔널’의 마인드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