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주요 도심에 '뉴SM5' LED 옥외 광고

르노삼성자동차가 도심 옥외광고와 함께 홈페이지 이벤트를 진행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르노삼성차는 '뉴 SM5' 출시를 기념해 주요 도심 지역 LED 옥외 광고를 게재하고 3월 한 달간 '가슴 뛰는 시작 2010 뉴 스타트 이벤트’ 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서울 시청역과 양재역, 학동역을 비롯해 수원 월드컵 경기장 등에 설치된 LED 대형 스크린에서 감성을 자극하는 콘셉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조금 더의 차이- 뉴 SM5’ 광고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르노삼성은 공식 웹사이트 (www.renaultsamsungm.com)와 주요 포털사이트에 LED 옥외광고와 같은 온라인 전광판을 연출해 '2010년 당신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적어 응모할 수 있는 '가슴뛰는 시작, 2010 뉴 스타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응모자 가운데 내달 14일 추첨을 통해 삼성 파브 3D LED TV (1명), 삼성 3D 블루레이 플레이어(5명), 8G 아이리버 USB Memory (50명) 등을 제공한다.

한편 웰빙 시대에 운전자의 감성적 욕구를 만족시키는 디자인과 더불어 최첨단 편의사양 등을 적용해 중형차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뉴 SM5'는 지난 1월 18일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1만 대 판매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