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파사트 등 전국 시승행사 마련"

머니투데이 서명훈 기자 2010.03.0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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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 등 전국 시승행사 마련"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17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The Truth 폭스바겐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폭스바겐은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판타스틱 4’로 불리우는 파사트·티구안·CC·골프를 포함해 대표적인 인기 차종을 직접 시승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시승행사 기간 중에 폭스바겐 전시장에 방문, 퀴즈 이벤트에 참여해 정답을 맞힌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3·4월 출고)에게는 추첨을 통해 △LED TV(1명) △아이폰(1명) △아이리버 스토리(2명) △피크닉 세트(5명) △폭스바겐 미니카(30명)등 다양한 경품이 선사된다.



특히 파사트를 구입하는 고객 총 5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폭스바겐 모터스포츠 컬렉션 여행 가방을 증정할 예정이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고객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월 국내 법인 설립 이후 사상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며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폭스바겐의 진정한 매력과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승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1일부터 17일까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국 17개 폭스바겐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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