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관은 관훈클럽에서 "현대 대우 등 기업들이 세게적인 경기호전 등 적극적 자구노력으로 살아났다"면서 "금호가 했던 기업이 경쟁력 있다면 기업은 가능한 살려야 한다.
윤 장관은 "어떤 기업이 어려움에 처했을때 비용 효율 검증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금호타이어 (4,480원 0.00%)의 경우에는 채권금융기관이 적절한 구조조정을 위해 워크아웃 하면 살아날 수 있다 판단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노조에서도 그런 인식이 확산되면 채권단과 합의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