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작년 성장률 0.2% 보다 높아질 것"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2010.03.0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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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우리나라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속보치인 0.2%에 비해 다소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윤 장관은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지난해 1분기 경제가 전기대비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됐고 2009년 연간으로도 0.2%의 성장을 달성했다"면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는 가장 빠른 경기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윤 장관은 "지난해 경제성장률 0.2%는 속보치"라면서 "잠정치는 이 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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