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구릿빛 S라인 전격 공개

봉하성 MTN PD 2010.03.0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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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트리플팍팍] 스타뉴스 플러스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플러스 이지영입니다. 오늘은 멀리 호주 시드니에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돌아온 섹시스타 겸 발라드의 여왕! 그리고 예능 초년생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여가수 한 분을 만나 봤는데요. 뿌리칠래야 뿌리칠 수 없는 그녀의 매력!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실까요?





폭발적인 무대 가창력! 그리고 예능인 버금가는 리얼 버라이어티 웃음으로 최근 방송가를 종횡무진 하는 그녀! 가수 백지영 씨!

그녀가 얼마 전 스타화보를 통해 그녀의 구릿빛 S라인 몸매를 전격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현장에선 그녀의 도발적인 눈빛에 취재진 모두 숨조차 쉬기 힘든 모습이었습니다. 여기에 그녀의 말 한마디로 촬영장 안은 감동의 도가니가 돼버리고 마는데요.

카메라까지 챙겨주는 그녀의 세심한 배려에 카메라 셔터가 쉴 틈 없이 터지기 시작하죠?

‘센티멘탈’이라는 주제로 호주 시드니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촬영은 평소 그녀가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매력을 총망라하고 모두 담아낸 완벽에 가까운 화보촬영이었다고 하네요.


‘섹시’라는 단어 앞에 민감성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그녀, 하지만 카메라 앞에서 만큼은 팜므파탈, 도발적인 매력을 서슴없이 보여주는데요. 당당히 취재진을 향해 던지는 그녀의 한마디! 무엇일까요?

답변이 채 나오기 전에 알아서 척척! 섹시포즈 유감없이 보여주는 그녀! 블랙홀과도 같은 뇌쇄적 눈빛도 보여주는데요.

완벽한 뒤태에 이어 빠질 수 없는 섹시 워킹! 섹시미 종목에선 단연 올림픽 금메달감이죠? 하지만 정작 호주 촬영장에선 국가대표급 대접은 받아보지도 못했다며 서러워하는데요. 그게 무슨 말인가요?

어우, 정말 서운했겠어요~그래도 대한민국 대표 섹시 여가수를 말이죠.

네, 확인할 길 없으니 이 정도에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올해로 30대 중반의 마지막 해를 맞이한 그녀! 몸매만큼은 피겨스케이트 김연아 양 부럽지 않을 것 같은데...그게 또 아니라고 하네요.

네, 듣고 보니 김연아 양이 조금, 아주 조금은 부러울 수도 있을 것 같은데~내 눈에 캔디, 백지영 씨! 그래도 팬들의 눈엔 지영 씨가 최고의 캔디 아니겠어요. 자신감을 가지시고요, 몸매관리 비결, 한 가지만 공개해 주시죠. 그 비결이 뭔가요?

그녀가 공개한 다이어트 비법은 바로 한줌의 쌀이었습니다. 조금은 믿기 힘든 사실이지만 어쨌든 여기서 주의할 점은 꼭 한줌의 쌀이어야 한다는 것! 탄수화물인 쌀은 실제 칼로리가 만만치 않으니까요.

결국 공개해 주시네요~고맙습니다. 백지영 씨.

이렇게 즐거운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그녀와의 인터뷰! 주위를 환하게 하는 그녀의 치명적인 매력에 최근 예능프로그램 사이에선 그녀를 경계하자는 긴급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다는데요.

네, 2PM 택연 씨의 이 분위기가 바로 이렇게 바뀐다고 합니다~

어쨌든 백지영 씨와 강호동 씨의 합동앨범, 합동무대! 기대가 무척 되는데, 그러고 보니 백지영 씨와 강호동 씨~ 은근히 잘 어울릴 것이...

혹시 그녀의 이상형은 시베리안 야생수컷 호랑이...이런 타입인가요?!

이렇게 이상형에서도 욕심이 많은 그녀, 이번 스타화보에서는 그 욕심 두 배로 더 키워서 부족함 없이 완벽한 사진들로만 촬영했다고 합니다.

가수로서의 감성적인 느낌, 그리고 예능에서 갈고 닦은 순발력으로 기존 화보촬영에선 시도해 본적 없는 그녀의 새로운 모습들이 많이 담겨져 있다고 하니까요.

곧 있을 화이트 데이를 홀로 쓸쓸히 보내야 하는 우리 싱글남들! 그녀의 스타화보사진을 통해 달콤한 캔디를 미리 받아보심이 어떨까요?

가수 백지영씨는 섹시한 포즈를 취할 때와 인터뷰 할 때의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역시 매력만점의 스타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화보 속의 우유빛깔 그녀의 몸매, 저도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오늘 스타뉴스 플러스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고 저는 내일 이 시간에 찾아뵐게요. 여러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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