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서포터즈'로 뽑혀 '피겨 퀸' 김연아와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행운의 주인공 10명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63,000원 ▼100 -0.16%)는 지난 1월21일부터 2월10일까지 진행된 '골든 제로 디너파티' 이벤트의 경쟁률이 1682대1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김연아와 저녁식사를 함께 하는 행사에 1만6820명이 지원한 가운데 10명이 뽑힌 것이다.
팬 1명은 "김연아 선수로 인해 2년 전 20세 남자 나이로서 선뜻 도전하기 어려운 피겨 스케이팅을 배우기 시작했다. 피겨 스케이팅 전문 해설가 같은 수준급 해설도 가능하다"는 사연으로 제로 서포터즈에 뽑힌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