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달 20일까지 주부 인턴 1000명을 모집해 민간기업체와 공공기관, 복지서설 등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주부 인턴의 업무는 주5일제로 6개월간이며 월급은 최소 100만원이다.
지원 신청은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과 여성발전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등에서 하면 된다. 신청 마감은 다음달 20일이지만 시는 조기에 목표인원이 달성될 경우 접수를 사전 종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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