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연 최고 4.8% 월복리 적금 판매](https://thumb.mt.co.kr/06/2010/03/2010030210382364207_1.jpg/dims/optimize/)
가입대상은 개인고객으로 분기별 100만 원까지 입금이 가능하다. 원금과 이자가 매월 새로운 원금이 되는 '월 복리' 상품으로 3년제 적금이다.
3년제 기본 금리는 연4.5% 월 복리며 '생애주기 거래에 따른 가산 이율' 0.3%포인트가 우대될 경우 연 4.8% 월 복리를 적용받는 셈이다. 이를 일반 적금으로 환산하면 연 5.03%의 높은 금리를 적용받는 효과가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청약통장에 가입하고 이 적금을 가입할 경우 주택마련청약준비와 연 0.3%포인트의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다. 직장인의 경우 'Tops직장인플랜 저축예금'으로 급여이체를 하면, 수수료 면제와 함께 0.3%포인트의 우대를 받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매월 원금과 이자에 이자가 붙는 복리식 적금으로 소액을 모아 종자돈을 마련할 수 있는 효과적인 상품이다"며 "까다로운 조건 없이 우대이율 적용이 가능해 고객들의 관심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