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매달 27만원만 내면 '파사트' 오너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10.03.0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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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가격 30%인 1359만원 선수금 납부후 3년간 27만원 할부

↑폭스바겐 '파사트'↑폭스바겐 '파사트'


폭스바겐코리아는 패밀리 세단 '파사트'를 특별한 조건에 구입할 수 있는 금융리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카드 오토리스와 제휴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 TDI 모델의 경우 차량가격(4530만원, 부가세 포함)의 30%인 1359만원을 선수금으로 납부하고 매월 27만원을 36개월 동안 납입하면 된다. 가격이 동일한 파사트 2.0 TSI 모델 역시 같은 조건이 적용된다.

파사트는 2009년 JD파워가 선정한 '2009 자동차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 조사(APEAL)’ 중형차 부문에서 1등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2009년 유로 NCAP에서 별 5개를 획득해 전세계적으로 안전성도 검증 받았다.



특히 2010년 식 파사트에는 더욱 진화된 주차보조시스템인 `파크 어시스트(Park Assist)´ 기능을 비롯해 각종 첨단 편의 장치들이 탑재됐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파사트는 독일 자동차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모델로 봄을 맞아 신차 구입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월 리스료의 부담을 크게 낮춘 이번 프로모션이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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