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서판교 6개동과 동판교 1개동 등 총 7개 동 근린상가 '마크시티'를 분양합니다.
분양가는 3.3제곱미터당 820만~4,800만원으로, 중심 주거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판교 마크시티 시행사인 미래와 우리들 PFV 권영규 사장은 "지난해 LH공사 판교 단지내 상가 분양 경쟁률이 6:1을 기록하고, 서판교에서 분양된 근린상가 두개 동이 개인에게 통째로 매각됐다"며 "약 30조원에 달하는 토지보상비가 판교, 동탄, 송도 등 신도시 근린상가로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