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제네바모터쇼] 폭스바겐이 공개할 신형 '투아렉'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2010.02.26 16:37
↑폭스바겐 '뉴투아렉' 내달 2일 언론행사를 시작으로 스위스에서 개막되는 제네바모터쇼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세계 자동차업체들이 처음으로 선보일 신차들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 80회째를 맞이하는 제네바모터쇼는 세계 5대 모터쇼로 손꼽이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매년 처음으로 열리는 메이저 모터쇼로 알려졌다.
올해 모터쇼에서 이슈를 불러일으킬만한 주요 신차들을 살펴보면, △현대차 '아이플로우', △기아차 '레이', △포르쉐 '뉴카이엔', △메르세데스-벤츠 'F800', △아우디 'A1', △BMW '뉴5시리즈', △폭스바겐 '투아렉', △볼보 'S60', △렉서스 'CT200h', △토요타 '아우리스 하이브리드', △닛산 '주크', △인피니티 '뉴M', △혼다 '3-RC', △포드 '뉴포커스', △푸조 '5 by PEUGEOT', △재규어 'XKR', △스바루 '임프레자 XV' 등이다.
또한 튜닝카와 특별한 슈퍼카로는 △파가니 '존다 트리콜로레', △페라리 '599GTO', △굼페르트 '아폴로스포트', △칼슨 'C25', △만소리 '롤스로이스 고스트 튜닝버전', △피스커 '카르마', △벤틀리 '컨티넨탈 수퍼스포츠 카브리올레', △히스파노 스이자 등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제네바모터쇼는 내달 4일 일반인들에게도 공개되며, 14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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