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아이폰으로 제네바모터쇼 즐겨요"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10.02.2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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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부터 제네바 모터쇼 관람할 수 있는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 무료 배포

↑폭스바겐 'CC'↑폭스바겐 'CC'


"아이폰으로 제네바 모터쇼를 즐기세요"

폭스바겐코리아는 내달 4일 개막되는 '제 80회 제네바 모터쇼’를 앞두고 다음달 1일부터 아이폰으로 모터쇼를 관람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인 '제네바 살롱 2010'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는 '제네바 살롱 2010‘은 아이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폭스바겐이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한 모델들을 마치 부스에서 직접 눈으로 보는 것처럼 감상이 가능하다.



또 하이라이트 메뉴에서는 세계 최초로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데뷔하는 신차인 뉴 '샤란'과 '폴로 GTI' 등을 비롯해 각 차종에 대한 소식도 자세하게 접해볼 수 있다.

특히 관심 차종의 경우 카탈로그를 집으로 배송 받을 수도 있으며 시승을 원할 경우 가까운 폭스바겐 전시장을 통해 시승 예약을 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춰져 있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의 '제네바 살롱 2010‘ 에서는 제네바 지역의 호텔과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레스토랑 평가지 '미슐렝 가이드'에 선정된 레스토랑과 1450여 곳의 관광 포인트 등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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