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종행사는 1942년 비밀결사조직 흑민단을 결성해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하고 동지규합에 힘쓰다 옥고를 치른 윤규섭옹(90)과 임시정부의 군자금을 모집하다 옥고를 치른 고 고수선 선생의 아들 김률근옹(69) 등이 참여한다.
또 서울시 청년창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형아소프트 신석현 대표와 한국문제은행연구소 권승철 대표 등도 모범시민으로 선정돼 참가자로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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