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수 롯데정보통신 대표](https://thumb.mt.co.kr/06/2010/02/2010022315275299763_1.jpg/dims/optimize/)
한국SW산업협회는 23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그룹내 인사이동으로 회장직 수행이 어려워진 박한용 현 회장(포스코 ICT 대표)을 대신해 오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1981년 삼성물산에 입사한 이후 삼성그룹 회장비서실, 삼성물산 정보전략팀장을 거쳐, 2005년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한국SW산업협회는 1988년 설립됐으며, 현재 국내 SW기업 7500여개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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