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수, "우리금융, 대등합병 확정안됐다"

방명호 MTN기자 2010.02.22 19:45
글자크기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우리금융 (11,900원 0.0%)지주 민영화방안과 관련해 최근 KB금융 (82,600원 ▲1,300 +1.60%)지주나 하나금융지주 등과의 대등합병설이 부각되는 것과 관련해 "대등합병 방식만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진위원장은 오후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학용 민주당 의원이 "현재 민영화 방안중 가장 유력한 것이 대등합병 방식이냐"라고 질문한 것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진위원장은 "민영화에 대해서 가능한한 모든 대안을 놓고 검토를 하고 있다"며 "대등합병 방식도 여러 민영화 방안중 하나일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