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런던에서 지난 19일(한국시간 기준) 거행된 EUROMONEY Best Private Banking Awards에 참석한 하나은행 김정태 은행장(가운데)이 EUROMONEY 편집장인 Clive Horwood (좌측)와 시상식 사회자인 Katie Derham(뉴스앵커,우측)와 함께 2010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킹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6년 연속 유로머니지 선정 국내 최우수 PB에 선정됐고 지난 19일 개최된 시상식에 김정태 행장이 직접 참석해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유로머니지는 "하나은행의 철저한 금융상품 리스크 관리, PB의 높은 자질, 고객별 자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통한 맞춤형 자산 관리 역량을 높이 평가한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권준일 PB본부 상무는 "수상은 고객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하나은행은 펀드판매사이동제도, 투자일임업법 완화 개정 등 금융업의 변화에 한 발 앞선 서비스로 고객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