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않는 아름다움..김규리 화보 속 매력 공개

봉하성 MTN PD 2010.02.1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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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트리플 팍팍]스타뉴스 플러스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플러스 이지영입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멈출 수 없어’에서 청순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던 배우 김규리 씨가 드디어 섹시 글래머 자리에 귀환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저희 스타뉴스 플러스가 찾아가 봤는데요. 데뷔 16년 차, 세월도 빗겨간 그녀의 아름다움! 지금부터 함께 감상해 보시죠.

쉴 틈 없이 카메라 셔터소리가 울려 퍼지는 이곳! 얼마 전 해외에서 화보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배우 김규리 씨의 화보 런칭행사가 있는 강남의 한 스튜디오인데요. 어깨선이 돋보이는 초록빛 드레스에 금장의 독특한 악세서리가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이렇게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며 현장 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바쁜 배우 김규리 씨! 뜨거운 취재열기에 순간 당황한 듯 하죠. 취재 기자분의 요청에 금새 달라지는 그녀의 표정.





보너스로 이렇게 키스까지 날려주는데요. 역시 프로답죠? 김규리 씨의 이번 스타화보는 LA근교 사막에서 대 자연을 배경으로 드레시한 의상부터 귀여운 의상까지 그녀의 매력을 100% 발휘한 완벽에 가까운 화보촬영이었다고 하는데요. 기상 악조건 속에서도 다양한 의상과 촬영 컨셉을 소화하며 김규리만의 ‘러브 발렌타인’을 사진 속에 담아낸 진정한 프로 김규리 씨!



하지만 이런 그녀도 촬영 기간 동안 절대 양보 못하는 한 가지가 있었다고 합니다. 글쎄요, 몸매에 자신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그녀의 우아함에 ‘아름답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데요. 이번 화보촬영을 통해 ‘원조 청순 글래머’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는 그녀! 하지만 그녀가 원조인 것이 이것만은 아닙니다. ‘김규리’란 그녀의 이름도 그녀만큼 인기가 많은데요.

하지만 원조는 청순 글래머 김규리 씨라는 것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멈출 수 없어’를 통해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화려한 명성을 다시 쌓기 시작한 배우 김규리 씨. 드라마 속 순수했던 주인공의 모습 때문일까요? 오랜만에 만난 그녀는 새침한 외모와는 달리 수줍음이 많은 소녀 같은 모습이었는데요. 오늘 이 자리에서 확인한 섹시함과 청순함 외에 언젠간 꼭 김규리 씨의 코믹함도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따뜻한 캘리포니아의 햇빛과 함께 다양한 컨셉으로 배우 김규리 씨의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담아 낸 이번 ‘러브 발렌타인’ 화보촬영! 김규리 씨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앞으로도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멋진 활동 부탁드릴게요. 요즘 추구하는 여성상이 얼굴은 베이비 페이스에 몸매는 팜프파탈적인 여성이라고 하는데요. 김규리 씨를 두고 나온 말 같지 않나요?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김규리 씨! 앞으론 규리 씨가 말한 소탈한 모습도 팬들에게 자주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오늘 스타뉴스 플러스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저는 다음 주 이 시간에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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