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대사 GM대우 군산공장 방문

머니투데이 서명훈 기자 2010.02.1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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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GM대우 군산공장을 방문한 캐슬린 스티븐스(Kathleen Stenphens) 주한 미국대사(사진 오른쪽)가 전영철 GM대우 국내생산부문장(사진 왼쪽) 및 신양호 군산공장 본부장(사진 가운데)으로부터 차세대 준중형 세단 라세티 프리미어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스티븐스 대사는 이 날 군산공장을 방문,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군산공장을 견학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br>
↑19일 GM대우 군산공장을 방문한 캐슬린 스티븐스(Kathleen Stenphens) 주한 미국대사(사진 오른쪽)가 전영철 GM대우 국내생산부문장(사진 왼쪽) 및 신양호 군산공장 본부장(사진 가운데)으로부터 차세대 준중형 세단 라세티 프리미어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스티븐스 대사는 이 날 군산공장을 방문,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군산공장을 견학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캐슬린 스티븐스(Kathleen Stephens) 주한 미국대사가 뉴 GM 출범과 함께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GM대우 군산공장을 찾았다.

1박 2일 일정으로 전라북도 지역을 방문 중인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와 대사관 직원 일행은 19일 GM대우 군산공장을 방문, 전영철 국내생산부문장과 신양호 군산사업본부장을 비롯해 군산공장 임직원들의 따뜻한 환영 속에 생산현장을 견학하며 임직원을 격려했다.



한편 GM대우 군산공장은 지역경제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31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군산공장은 최근 동유럽 15개국 자동차 전문기자단이 ‘2010년 최고의 차’로 선정한 글로벌 준중형 세단 라세티 프리미어를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주야 2교대로 풀 가동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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