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신한 My Car 대출' 출시](https://thumb.mt.co.kr/06/2010/02/2010021717191597432_1.jpg/dims/optimize/)
'신한 My Car 대출'은 기존 자동차 할부 금융과 달리 대출금리 이외의 할부취급수수료와 자동차에 대한 근저당 설정비 등을 면제해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직장인과 자영업자 등 본인소득이 있는 고객이면 대출받을 수 있다. 한도는 기존 신용한도와 별개로 본인의 소득과 신용등급에 따라 최고 5000만 원까지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분할상환 방식으로 최장 5년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신차 구매고객에게 기존 할부금융이나 일반 신용대출 대비 저렴한 금리와 거래실적에 따라 은행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