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 같은 일반폰 '미니' 출시

김경미 MTN기자 2010.02.1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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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05,900원 ▲2,900 +2.82%)가 일반 휴대폰으로는 세계 최초로 PC와 웹(Web), 휴대폰간 콘텐츠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풀터치폰 '미니'를 공개했습니다.





'미니'폰에 적용된 'LG 에어 싱크'는 무선으로 전화번호와 문자, 사진 등의 휴대폰 정보를 PC나 웹서버와 공유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미니'는 풀터치폰 가운데 가장 얇고 작은 제품으로 3.2인치 화면과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LG전자 (105,900원 ▲2,900 +2.82%)는 다음달 유럽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미니'폰을 출시할 계획이며 앞으로 일반 휴대폰과 스마트폰의 경계를 허무는 콘텐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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