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관광개발 김기병회장이(왼쪽) 태권도 진행재단에서 이대순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가운데), 지웰스 이상훈(오른쪽) 대표 등과 태권도 테마관광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태권도 진흥재단, 지웰스와 '태권도 관광사업(세계태권열차 태권도 성지 순례단 프로젝트)'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태권도 관광사업은 전용 열차를 타고 서울, 전주, 무주 등지를 순회하면서 태권도 수련, 템플 스테이, 공연 관람, 한국문화탐방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롯데관광은 우선 가족단위 관광 상품을 개발·운영한 후 사업성과를 평가한 뒤 미주, 동남아 등 세계 각국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