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을 시샘하는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이곳은 벌써부터 상큼한 봄내음으로 가득합니다. 바로 그녀의 부드러운 미소, 달콤한 향기 덕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종영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철없는 왈가닥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애교쟁이 셋째 며느리로 집안 어르신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그녀, 이제 시청자의 사랑도 한 몸에 받고 있죠?
부끄러워하는 모습도 너무 예쁘네요. 얼마 전 유하나 씨는 새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의 여주인공으로 발탁이 돼 곧 안방극장을 다시 찾을 예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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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은 경쾌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음악이 조화된 로맨틱 성장물로, 여기서 유하나 씨가 이야기하는 내가 사랑하는 남자와 나를 사랑해 주는 남자는 바로!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군과 탤런트 주상욱 씨인데요. 그런데 이 두 분 사이에서 갈등을 해야 한다니, 쉽지 않겠는걸요.
이 같은 선택! 젊기에 가능한 거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하지만 이렇게 상큼하고 발랄한 유하나 씨를 안 좋아할 남자분이 있을까요? 일방통행 짝사랑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어르신들도 좋아할 참한 인상, 덕분에 맡은 배역마다 부잣집 딸로 나오곤 했는데요. 일단 마음만큼은 부자라 말하는 유하나 씨! 진짜 부자가 되기 위해선 열심히 촬영을 해야겠죠? 모니터링도 이렇게 꼼꼼히 하구요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대선배 연기자들과 호흡을 맞추며 많은 것을 배웠다는 유하나 씨! 새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고민되는 점도 많다고 합니다.
아, 그럼 이제 유하나 씨의 색다른 매력을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게 되는 건가요? 무척 기대가 되는데요.
올해 백호의 해를 맞아 호랑이 띠인 유하나 씨가 야심차게 준비한 팔색조의 다양한 모습들! 계획대로 잘 이루어지길 바라고요, 늘 비타민과 같은 상큼한 미소로 시청자들에게 웃음 줄 수 있는 멋진 연기활동 부탁드릴게요.
비타민 같은 상큼한 모습의 유하나 씨! 올해에는 또 다른 드라마를 통해서 안방극장에 얼굴을 비춘다고 하니까요. 멋진 연기~ 다시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스타뉴스 플러스는 여기까지입니다. 내일도 이 시간에 찾아뵐게요. 여러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