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의 옥천메가허브터미널에서 택배 화물들이 9일 새벽 끊임없이 분류되고 있다.
↑9일 새벽 충북 옥천에 위치한 CJ GLS의 메가허브터미널(부지 2만평, 연면적 4300평) 모습.
CJ GLS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 설에 비해 체감경기는 약간 나아져 설 선물을 보내려는 수요는 많아진 반면 연휴가 짧아 고향을 방문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면서 "올해 사상 최대치의 택배 물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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