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GLS, "밤을 잊은 택배 터미널 '설' 대박"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10.02.0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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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LS의 옥천메가허브터미널에서 택배 화물들이 9일 새벽 끊임없이 분류되고 있다.↑CJ GLS의 옥천메가허브터미널에서 택배 화물들이 9일 새벽 끊임없이 분류되고 있다.


↑9일 새벽 충북 옥천에 위치한 CJ GLS의 메가허브터미널(부지 2만평, 연면적 4300평) 모습.↑9일 새벽 충북 옥천에 위치한 CJ GLS의 메가허브터미널(부지 2만평, 연면적 4300평) 모습.
CJ GLS는 설 특수에 힘입어 9일 하루에만 120만 박스 이상의 택배 화물이 몰리며 사상 최대 물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CJ GLS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 설에 비해 체감경기는 약간 나아져 설 선물을 보내려는 수요는 많아진 반면 연휴가 짧아 고향을 방문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면서 "올해 사상 최대치의 택배 물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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