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추진사업을 △정부 G-20 개최 지원사업 △서울 도시품격 제고사업 △서울경제 부가가지 제고사업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키로 했다.
행사장과 숙소 주변에는 친환경 전기차(15대)와, 외국인 관광택시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으며 호텔과 주요 관광거점에는 '현장응급의료 센터' 95개소를 운영하기로 했다.
우선 매월 넷째주 수요일을 '서울 대청소의 날(Big clean-up Day) 로 지정, 전 시민이 자율적으로 함께 하는 서울 청결운동을 실시하고 행사장 주변 도로를 정비할 방침이다.
G-20 행사를 외국인 직접 투자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파생회의 및 부대행사의 서울 유치를 추진할 방침이며 참가자들이 하루 더 일찍 입국, 하루를 더 체류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체류 + 1 Day 프로젝트'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