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멕시코 법인은 8일부터 가속 페달 결함이 있는 7개 차종에 대해 리콜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토요타는 "멕시코에서는 아직 가속 페달관련 문제가 보고된 바 없지만 캠리 등 최근 모델에 대해 페달 부분을 교체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멕시코자동차산업협회 자료에 따르면 토요타는 지난해 멕시코내 판매기준 6위 자동차회사로 지난해 5만1991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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