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국제 해상택배 서비스 대폭 확대

김신정 MTN기자 2010.02.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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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19,450원 ▲50 +0.26%)이 국제택배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진은 "미국 LA와 샌프란시스코 등 기존 해상택배 서비스 지역을 뉴저지와 보스톤 등 미국 동부지역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진은 배송 경제성을 강화하고, 저렴한 비용으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함께 서비스 안정성과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지연배송 등 배송일정 내 서비스 미수행 시, 운송료의 50%를 환불해 주는 '서비스 보장제'도 시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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