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美 슈퍼볼 광고 동시 실시

강효진 MTN기자 2010.02.0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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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의 인기 스포츠인 '슈퍼볼' 경기에 광고를 내고 신차 홍보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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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현지시각으로 오는 7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펼쳐지는 슈퍼볼 경기에 쏘나타와 투싼 등 모두 8편의 광고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도 '쏘렌토 R' 광고를 내보내고, 신차와 브랜드 알리기에 나섭니다.

기아차가 슈퍼볼에 광고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미국 미식축구리그인 '슈퍼볼'은 전 세계 200개국, 1억명 이상이 시청하는 인기 스포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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