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임직원들이 녹색 의상을 입고 환경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우선 대한항공은 업무를 위해 필연적으로 사용되는 종이를 최대한 아껴 환경 보호에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사내 부서가 참여하는 '종이 아껴 쓰기 대항전'을 오는 6월까지 실시한다.
대한항공은 또 매월 마지막 금요일을 '그린 데이(Green Day)'로 정하고 전 직원들이 녹색과 관련된 의상을 입고 환경 보호 활동을 벌이는 등 친환경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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