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측에 따르면 헬스케어센터는 기존 건강증진센터를 2배 규모로 확장, 700평 규모에 64채널 컴퓨터단층촬영장비(CT)와 세경내시경장비 등을 갖췄다. 여성전용검사실도 마련됐다.
고객의 검사 정보를 각 검사실에 실시간으로 전송, 빠르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대기시간을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센터 입구에는 유명 작가들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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