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상 한국외대 기획조정처장은 "여느 해와 달리 올해부터는 서울캠퍼스 지하복합시설, 용인캠퍼스 멀티플렉스 등 대규모 공사가 진행되는 특수한 상황"이라며 "시설투자나 학교발전이 정체되면 궁극적으로 학생들에게 피해가 돌아가게 되는 것을 생각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상안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한국외대, 등록금 3.19% 인상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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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철)는 2010학년도 등록금을 3.19%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외대 등록금은 인문계 343만9000원, 자연계 394만5000원, 공학계 431만6000원 선이 될 전망이다.
장태상 한국외대 기획조정처장은 "여느 해와 달리 올해부터는 서울캠퍼스 지하복합시설, 용인캠퍼스 멀티플렉스 등 대규모 공사가 진행되는 특수한 상황"이라며 "시설투자나 학교발전이 정체되면 궁극적으로 학생들에게 피해가 돌아가게 되는 것을 생각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상안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장태상 한국외대 기획조정처장은 "여느 해와 달리 올해부터는 서울캠퍼스 지하복합시설, 용인캠퍼스 멀티플렉스 등 대규모 공사가 진행되는 특수한 상황"이라며 "시설투자나 학교발전이 정체되면 궁극적으로 학생들에게 피해가 돌아가게 되는 것을 생각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상안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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