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에 따르면 토요타는 가속페달 결함 등으로 리콜 조치를 내린 8개 모델에 대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
토요타는 지난주 230만대의 자동차에 대해 리콜을 단행한다고 밝혔으며, 이후 420만대를 리콜 대상에 추가했다.
로버트 카터 토요타그룹 부사장은 "이번 조치는 해결책이 결론날때까지 지속될 것"이라며 "고객들을 위해 가능한 한 빨리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토요타의 리콜 대상은 △ 2007-2010년식 캠리 △ 2009-2010년식 RAV4 △ 2009-2010년식 코롤라 △ 2009-2010년식 매트릭스 △ 2005-2010년식 아발론 △ 2010년식 하이랜더 △ 2007-2010년식 툰드라 △ 2008-2010년식 세콰이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