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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요양원 찾은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봉사단 '훈훈'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2010.01.26 14:15
땔감정리하는 한국타이어 봉사단원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한가족봉사단원과 가족 40여 명 지난 25일 하루 동안 대전시 서구 관저동에 위치한 성애노인요양원을 찾아 하수구정비 등 사랑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땔감을 정리하고 있는 모습)
김안연 한가족봉사단 회장은 "4개조 회원 660여명으로 구성된 한가족 봉사단은 앞으로도 주위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대전공장을 비롯 금산공장, 중앙연구소 등 각 사업장별로 1100여명이 참여한 봉사단체를 구성하고 환경정화활동을 비롯 장애인나들이 행사, 장학금 전달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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