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이 26일 오전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제21회 벤쿠버 동계올림픽에 참가할 한국선수단을 격려했다. (좌로부터) 이수빈 회장,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 박성인 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 단장.
이수빈 회장은 선수촌을 방문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 박성인 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 단장, 최종준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김인건 태릉선수촌 촌장 등과 환담하고, 선수단 훈련지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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