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김포ㆍ제주공항 발권데스크 새단장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10.01.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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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김포공항과 제주공항 내 발권 데스크 카운터를 새단장했다고 26일 밝혔다.

배경은 오렌지 색을 기본으로 했으며 카운터 중앙 벽면에 돌하르방의 웃는 모습을 형상화 한 CI(기업이미지)는 흰색 바탕과 조화를 이뤄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김포공항 발권 데스크↑김포공항 발권 데스크


또 김포공항 발권데스크는 기존 5개에서 8개 늘었으며 두 곳으로 분리됐던 발권데스크를 한 곳으로 집중, 수하물 수속과 짐 없는 승객의 수속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취항 초 설치된 데스크를 약 3년 8개월 만에 전면 교체했다"면서 "앞으로도 직접 고객과 만나게 되는 모든 부문에서 고객이 가장 편리하고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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