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신형 엔트리모델 'C30', 25일부터 사전판매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2010.01.2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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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마력 2.4i엔진과 230마력 T5엔진 등 두가지 모델 예약판매 개시

↑볼보 '뉴C30'↑볼보 '뉴C30'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내달 'C30' 신 모델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25일부터 사전예약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내달 8일 국내 최초로 공개될 신형 C30은 후면 디자인이 특징인 볼보의 엔트리 모델로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처음 선보였다. 전면에는 새로운 벌집 모양의 패턴과 한층 커진 아이언 마크, 날렵한 느낌의 전조등이 특징적이다.

또한 알루미늄 재질의 안개등 데코, 전방 스키드 플레이트, 측면 스커프 플레이트를 포함하는 스타일링 키트 등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국내에는 170마력의 2.4i엔진과 230마력의 T5엔진 등 2가지 모델이 판매되며, 25일부터 전국 12개 볼보 전시장을 통해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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