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지난 11월부터 미쉐린과 공동으로 진행 중인 'MCP 연비마라톤'의 중간 결과를 발표, 308MCP로 참가한 오남령씨가 33.3km/L의 연비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까지 최고 연비를 달성한 고객은 308 MCP를 보유한 오낭렴씨로 총 116km를 달려 연비 33.3km/L를 기록했다. 2위 역시 308 MCP로 참가한 박진원씨로 31.2km/L의 연비를 달성했다.
전체 참가자의 평균 연비는 23km/L로 집계됐다.
'MCP 연비 마라톤 '은 푸조 공식 홈페이지에서 등록 한 후 본인의 차량 연비를 주행 거리(최소 100km)와 함께 업로드 하는 것으로 참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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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당초 16일 마감예정이었으나 15일 연장, 31일까지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는 2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1등에게는 1년 주유권 등 경품이 지급된다.